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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기고 소스까지 졸이다 결국 태운 저녁
깐쇼새우는 집에서 가장 안 되는 메뉴 가운데 하나죠. 튀기는 것까지는 넘어가도, 소스를 따로 졸이는 데서 번번이 갈려요.
이 묶음은 그 두 단계가 끝난 쪽이에요. 1kg짜리가 세 봉지, 꺼내 데우면 접시 하나가 정해지거든요.
59,300원1kg 포장 세 개를 묶어 받는 값이에요. 3kg로 나누면 100g당 약 1,977원, 한 봉지로는 약 19,767원이죠.
집에서 깐쇼새우가 안 되는 문제 ↓
1kg 세 봉지
한 봉지가 1kg이고 세 개가 묶여 들어와요. 합치면 3kg이라 보관 자리를 먼저 보게 되죠.
100g당 약 1,977원
59,300원을 3kg로 나눈 값이에요. 한 봉지로 끊으면 약 19,767원이고요.
소스까지 끝난 완제품
포장에 FRIED SHRIMP로 붙어 있는 깐쇼새우예요. 튀김과 소스라는 두 단계가 이미 지나간 상태죠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묶음이 싸길래 샀는데 한 봉지는 그대로 남았어요”
냉동실 맨 아래에 묻힌 한 봉지
지난번에 묶음 단가가 싸다는 이유로 대용량을 집었다가, 식구들이 금방 질려 한 봉지가 통째로 남은 적이 있을 거예요. 그러면 싸게 산 게 아니라 돈이 그대로 묻히죠.
그래서 이 묶음은 봉지 단위로 세는 쪽이 맞아요. 1kg짜리 세 봉지에 59,300원이니 한 봉지가 약 19,767원, 100g으로 치면 약 1,977원이거든요.
한 달에 여러 번 먹는 집이라면 그 값이 그대로 유지돼요. 봉지를 끊어 쓰는 속도만 맞으면 묶음이라는 형태가 손해로 돌아서지 않아요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새우는 쟁여뒀는데 요리를 안 하게 돼요”
반년 묵은 봉지가 국물용으로 끝날 때
지난번에 손질 새우를 넉넉히 쟁여뒀는데, 정작 소스까지 만들 날이 안 와서 냉동실 맨 아래에서 반년을 넘긴 일이 있어요. 그러다 결국 국물용으로만 쓰고 말죠.
여기서 쟁이는 건 재료가 아니라 접시 하나예요. 포장에 FRIED SHRIMP로 붙은 깐쇼새우라, 꺼내는 순간 그날 메뉴가 정해지거든요.
다른 요리로 돌려 쓰는 폭은 그만큼 좁고요. 대신 요리할 기운이 없는 날에도 봉지 하나가 그대로 한 접시가 되니까, 쟁여둔 게 묻히지 않아요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소스가 눌어붙어서 다 태웠어요”
그 뒤로 중국집에만 전화하게 되면
지난번 주말에 깐쇼새우를 해 보겠다고 새우를 튀기고 소스를 따로 졸이다가, 소스가 눌어붙어 타버린 일이 있어요. 그다음부터는 먹고 싶을 때마다 중국집으로 전화를 돌리게 되죠.
먼저 밝혀 둘 게 하나 있어요. 원산지와 보관 온도, 가열 시간 같은 숫자가 이 링크 안에서는 열리지 않아요. 확인되는 건 사조대림 애니쿡의 깐쇼새우라는 것과 1kg짜리 세 봉지라는 구성이에요.
그래서 주문 전에 안내를 한 번 펼쳐 보는 단계가 들어가요. 그 한 단계를 끼우면 튀기고 소스를 졸이던 두 단계는 통째로 덜어지죠.
그래서 어떤 집에 자리가 잡힐까
깐쇼새우를 한 달에 여러 번 먹고 1kg짜리 세 봉지를 둘 자리가 있는 집이면 맞아요. 먹고 싶은 날 저녁에 한 봉지를 꺼내 데우고 접시에 담아, 중국집에 전화하지 않고 끝내는 장면이 생기죠.
되돌릴 방법은 주문 전에 한 번 짚고 가면 돼요. 반품과 교환, 품질보증 조건이 이 쪽에서는 숫자로 열리지 않으니 구매하기 단계에서 반품·교환 안내를 펼쳐 확인하고, 그래도 안 보이면 현대Hmall 고객센터 1600-0000으로 물어 두면 되죠. 그 한 번만 확인해 두면 세 봉지를 끊어 쓰는 동안은 마음이 편한 조건이에요.